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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울산어린이합창 페스티벌 개최
  • 조재진 기자
  • 등록 2016-06-16 14: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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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문화예술회관 오후 5시

[울산뉴스투데이 = 조재진 기자] 울산의 어린이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울산시는 오는 18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제와이즈멘 울산클럽이 주최·주관하고 울산시가 후원하는 '제14회 울산 어린이합창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10개 팀 5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ULSAN Children′s Voice'가 '작은 기도', '5교시 수업시간'을, 옥서누리합창단이 '양파와 마늘처럼', '꿈꾸는 아기고래'를, 명촌소년소녀합창단이 '노래가 만든 세상', '랄랄라 노래해'를 부른다.

또 병영초등학교 외솔합창단이 '날씨예보', '꽃마을'을, 삼호하예라합창단이 '벚꽃 팝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신정초등학교합창단이 '우포늪의 아침', '우리들의 마법학교'를 울산YMCA소년소녀합창단이 'Gaudeamus!', '캔디' 를 부르며, 이외에 3팀이 합창을 서보인다.

마지막에는 모든 참가팀이 연합해 '바람의 멜로디'를 선보인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음악적 재능과 소질을 계발하고 꿈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어린이 합창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이번 합창 축제로 울산 문화예술이 한층 더 발전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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