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윤인규 기자] 울산동부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간 매주 토·일 오후2시부터 3층 시청각실에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국내·외 영화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상영한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유익한 이번 상영영화는 '안녕, 형아',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등 총 8편이며, 상세일정은 울산동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 특집 영화를 통해 관내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영화를 관람하고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 관람은 예약절차나 도서관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방문해 관람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울산동부도서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