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윤인규 기자] 울산중부도서관은 오는 30일 문화의집 문화관람실에서 '파티에 간 사자'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공연 당일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유아 및 초등학생, 부모 등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고, 공연시간은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이며 100명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윤목희 관장은 "중구 시민들의 주말을 이용한 자녀와 함께 할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공연도 관람하고, 문화의집 유아놀이방 등 어린이자료실에 비치된 관련 책도 읽으면서 책읽는 즐거움을 한껏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사항은 울산중부도서관 문화의 집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