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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2016 선플학부모지원단 위촉식' 개최
  • 윤인규 기자
  • 등록 2016-04-28 12:00:51
  • 수정 2016-04-28 15: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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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버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울산뉴스투데이 = 윤인규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8일 오전 시교육청 3층 위원회실에서 바람직한 언어·사이버폭력 예방 운동을 전개하고 자녀의 학교폭력·자살·왕따 등을 예방하기 위해 선플학부모지원단 25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가졌다.

시교육청 선플학부모지원단은 단위학교의 선정절차에 의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위촉됐으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로 투철한 봉사정신을 갖춘 학부모들로 구성돼 있다.

위촉을 받은 선플학부모지원단은 1년간 사이버·언어폭력예방과 자녀인성 교육을 위해 학교 및 교육기관에서 활동하게 되며, 자녀 선플달기 캠페인 외에도 자녀 언어문화 개선과 감사·배려·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시교육청 선플학부모지원단은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지방경찰청, (사)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와 협약을 맺은바 있으며, 최근 선플운동본부 홈페이지에 의하면 2016년 4월 현재 울산이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울산은 학생 만명당 435건으로 전국 1위이며 2위인 대전 47건에 비해 약 10배나 많다. 또한 최다 선플학교수는 전국 20개교 중에서 울산관내 학교는 6개교로 울산 동백초 외 5개교가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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