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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매월 1회 현안점검 현장회의 개최
  • 류이경 기자
  • 등록 2016-04-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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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주요 현장 직접 찾아 운영방향 함께 고민

[울산뉴스투데이 = 류이경 기자] 울산 동구가 현장 중심의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달부터 매월 1회 민원의 현장을 방문해 간부공무원 현안점검 현장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현장회의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명제 아래 권명호 동구청장과 간부공무원들이 매주 목요일 오전 9시에 실시하고 있는 목요 티타임의 개최방식을 일부 변경해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는 퇴근시간 이후인 오후 6시30분에 지역의 주요 현장을 직접 찾아 구정운영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오는 5월19일에는 야간 개방을 준비중인 울산대교 전망대를 방문하고, 오는 6월16일에는 해수욕장 개장을 준비중인 일산해수욕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또 7월과 10월, 12월에는 남목시장과 대송시장, 월봉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경기동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민심을 청취할 계획이며 9월에는 소리체험관, 11월에는 대왕암공원을 찾아 주요 관광 인프라 구축 현장을 찾아 점검할 계획이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주요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신속하게 청취해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의사소통으로 구정을 보다 내실있게 추진하고자 현안 점검 현장회의를 마련했다"며 "직접 현장을 둘러봄으로써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요 현안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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