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울산시와 온산공단안전관리협의회,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사, 온산소방서 등에서 총 100여 명이 참가한다.
울산시는 산업단지의 근무 여건을 고려해 많은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온산국가산업단지 주요 진출입 도로인 외항로 입구 교차로, 기산교차로 등 2곳에서 퇴근 시간대에 실시한다.
시는 ▲ 산업현장 안전수칙 나에게는 생명수칙 ▲ 작업 전 안전점검 당신의 생명을 지킵니다 등의 산업현장 안전문화 슬로건을 피켓 및 현수막으로 홍보하면서 사업장 내에서 안전 의식을 제고한다.
시 관계자는 "오는 7월에는 여천단지 9월에는 석화단지에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면서 "향후에도 산업안전 사고를 줄이고 안전은 강화하는 산업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