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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 노인가구 가스안전기기 보급사업 추진
  • 류이경 기자
  • 등록 2016-04-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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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500가구, 구민의 안전과 행복남구 조성 기대

[울산뉴스투데이 = 류이경 기자] 울산 남구청은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과열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기기(타이머콕) 500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시와 남구가 2500만원(시비 80%, 구비 20%)의 예산을 들여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위탁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에 보급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19일 제품사업자 및 시공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 취약계층 가스안전기기(타이머콕) 보급사업'은 지난해 '취약계층 가스안전기기 보급사업'으로 200가구에 가스안전기기를 설치한 데 이어 가스 사용자 안전관리 강화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 목적은 가스시설에 안전장치를 설치해 과열 사고를 예방해 구민불안 요소를 줄이기 위해서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 사업은 무엇보다 노인가구에 필수적인 가스안전대책으로 가스안전기기 보급사업을 통해 남구가 더욱더 행복하고 희망찬 도시가 되길 바라며, 가스안전기기(타이머콕) 사용 효과를 적극 홍보해 가스안전을 확보하고 서민층 생활안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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