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문수초 24회 졸업생(다도예절 전문강사 손효심)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수업은 기초예절과 인사법, 생활예절, 공공질서와 배려, 효와 스승 존경의 실천, 친구와 어울림, 다도법 등 학년별로 총 6차시(총 36시간)로 진행된다.
김정중 교장은 "선배의 재능기부를 통해 후배인 학생들은 바른 언어예절과 우리 전통의 한복 입는 법부터 절하는 법까지 익혀 온고지신의 유익한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윤인규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