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마인드 향상과정'은 다양화된 사회복지서비스의 최근 동향과 전망을 이해하고 사회복지 경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복지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직원들의 사회복지 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오승환 울산대학교 교수의 '울산의 사회복지 현황과 과제', 김창수 마더스 병원 원장의 '행복한 관계 만들기', 김병수 울산참사랑의 집 시설장의 '의사소통과 상담기법' 등 다양한 강의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정책과 복지행정을 이해하고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직원들의 사회복지 마인드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