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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선암호수공원 안민사 연등축제 마련
  • 류이경 기자
  • 등록 2016-04-13 15:17:19
  • 수정 2016-04-13 15: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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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점등식 개최

[울산뉴스투데이 = 류이경 기자] 울산 남구는 불기 2560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사찰인 선암호수공원 안민사 일원에 연등 700개를 달고,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에 연등점등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점등식에는 선암사 주지 혜원스님이 참석하여 구민의 안녕기원과 소원성취를 내용으로 하는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축원 등의 법회도 가질 예정이다.

남구는 오는 18일 연등점등을 시작으로 한 달간 선암호수공원 테마쉼터 일원을 환하게 밝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종교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연등 등표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선암호수공원 관리동에서 1인 1매 무료로 나눠주며, 희망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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