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수요 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직접 방문해 이론 및 동영상 강의와 실습 교육으로 이뤄진다. 대상은 노인 등 총 2만여 명이다
교육 분야는 ▲ 노인 보행안전 교육(10회, 960명) ▲ 여성 안전운전 교육(4회, 100명) ▲ 청소년 이륜차 특별 교육(11회, 5969명) ▲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교육(1만 3000명) 등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교통사고 예방 및 사상자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과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선진교통문화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