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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울산시장,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박차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6-04-06 11:40:09
  • 수정 2016-04-06 11: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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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 방문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김기현 울산시장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김기현 시장은 지난 5일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를 잇따라 방문해 주요 국가예산 신청 사업에 대해 협의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김 시장은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이관섭 제1차관을 만나 그린자동차 부품 실용화, 친환경차량기술 개발 등의 사업을 설명하며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게놈 프로젝트 사업, 지역전략산업인 3D 프린팅 관련사업에 대한 지원도 건의했다.

이어 기획재정부를 들러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산재모병원,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 울산항 배후도로 등의 조속한 통과와 울산의 중점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을 만난 김 시장은 울산지방노동위원회와 서울산세무서 등 특별지방행정기관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방노동위원회와 세무관서 추가 설치도 절실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또 김 시장은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박용호 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일자리 창출과 청년창업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울산 고용동향을 공유한 뒤 위원회 일자리 창출 및 취업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사업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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