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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보건소, '힐링 프로젝트' 운영
  • 류이경 기자
  • 등록 2016-04-10 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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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 75세 이상 치매고위험군 노인 대상
[울산뉴스투데이 = 류이경 기자] 울주군보건소는 치매 노인 급증에 따라 만 75세 이상 치매고위험군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인지재활 프로그램인 힐링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진행되는힐링 프로젝트는 서부노인복지관과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오는 620일까지 11주간 운영된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실시되면 치매예방교육, 뇌신경체조, 원예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 다양한 인지기능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는 치매관리사업으로 치매검진, 치매치료관리비지원, 치매환자 물품지원, 치매예방 교육 및 인식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울주군 보건소 방문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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