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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환경민원 통합상황실 설치 운영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6-04-03 16:51:55
  • 수정 2016-04-03 16: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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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0월까지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시남구청은 봄과 여름철에 기상조건 변화에 따른 악취와 오존 발생에 대비해 오는 10월까지 환경민원 통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환경민원 통합상황실은 악취, 오존, 소음, 비산먼지, 폐기물 등 환경관련 민원을 보다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운영된다.

상황근무는 환경분야와 폐기물 분야 담당자 2명으로 근무조를 편성해 평일은 오후 10시까지, 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특히, 악취 순찰반을 편성해 매일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순찰지역은 4개권역(시가지 및 주거지역, 석유화학단지, 여천·매암지역, 용연·용잠지역)으로 기상상황에 따라 선별적으로 실시한다.

남구청 관계자는 "생활환경민원이 급증하는 시기에 환경민원 통합상황실을 운영함으로서 환경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처로 행정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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