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하절기인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에서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하절기 동안 고래문화특구는 봄 관광주간을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016 울산고래축제를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등의 행사와 오는 5월 15일 고래문화마을 개장 1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이경욱 기획경영실장은 "울산 12경에 지정된 고래문화마을을 찾아주신 방문객과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2016년에도 고래문화특구는 방문객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