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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이달부터 태화루 전통문화콘텐츠 제공
  • 류이경 기자
  • 등록 2016-04-02 14:41:18
  • 수정 2016-04-02 14: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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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화루 쉼터 아카데미 및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 등
[울산뉴스투데이 = 류이경 기자] 울산시는 태화루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우수한 전통문화콘텐츠를 발굴해 이달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오는 4일부터 태화루 쉼터를 이용해 서예, 사진, 시문학, 전통소리, 전통무용 5개 분야의 아카데미가 운영된다.

또한, 9일부터 2개월간 매주 토요일 2시 태화루 누각에서 상설공연을 개최한다.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8개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전통국악, 무용, 전통소리, 타악, 연희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진다.

평일에도 태화루 열린 갤러리를 방문하면 울산지역 중견작가 및 신진작가들이 참여한 사진작품을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다.

태화루 열린 갤러리는 2주마다 24점 정도의 작품을 교체 전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400여 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태화루에서 문화예술 아카데미 운영,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 태화루 기획공연, 열린 갤러리 연중 운영 등 태화루를 찾는 방문객은 물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많은 사람이 태화루에서 전통문화를 함께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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