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남구, 동 복지허브화 추진단 구성
  • 류이경 기자
  • 등록 2016-03-26 20:10:09

기사수정
  • 맞춤형 복지팀 설치 지원 역할

[울산뉴스투데이 = 류이경 기자] 울산 남구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동 복지허브화 추진단'을 구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추진단은 서동욱 구청장을 단장으로 조직홍보팀, 행정지원팀, 현장지원팀 등 3개팀 17명으로 구성하고, 이와 더불어 5명의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민간자문단도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동 맞춤형 복지팀' 설치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이달부터 오는 2018년 12월까지 운영한다.

복지허브화는 찾아가는 방문상담,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지원 등을 전담하는 '맞춤형 복지팀'을 동에 구성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우선 복지수요가 많은 달동에 오는 12월까지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고, 보건복지부의 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