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시, 2016년 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 마련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6-03-24 11:44:13

기사수정
  • 울산테크노파크 주관, 한국화학연구원과 (사)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 참여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시는 '2016년 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을 마련,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업 내용은 ▲ 중소화학기업 화평법(화학물질등록평가법)·화관법(화학물질관리법) 대응 사업 ▲ 울산 미래화학산업 발전방안 발굴사업(Post-RUPI) ▲ 울산 중소화학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 등 3건 사업이다.

울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국화학연구원, (사)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가 참여한다. 사업비는 3억 원이 투입된다.

'중소화학기업 화평법·화관법 대응사업'은 화평법·화관법이 지난해 1월 시행됨에 따라 중소기업들이 원활하게 법령 및 실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내용은 시험자료 및 등록 관리, 영세사업장 안전진단 및 컨설팅, 유해화학물질별 맞춤형 안전관리 특별 교육 등이다.

'울산 미래화학산업 발전방안 발굴사업'은 울산화학산업 중장기 발전전략(안) 수립 등을 위한 화학네트워크 포럼 및 화학 R&D 클러스터 운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울산 중소화학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은 중소화학기업의 글로벌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정밀화학산업 소재분야의 현황분석 및 시장성, 기술동향 파악 등의 과제가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화학 업계 등 민관이 국내 정밀화학 산업의 근본적 구조고도화와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