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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 강좌 개설
  • 윤인규 기자
  • 등록 2016-03-17 14:39:17
  • 수정 2016-03-17 14: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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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4월 21일부터 11월까지 총 6회
[울산뉴스투데이 = 윤인규 기자] 울산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 강좌를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강좌는 오는 4월 21일부터 11월까지 총 6회(월 1회, 7~8월 제외) 실시된다. 시청 및 중구와 남구에서 각각 2회 열린다.

참석 대상자는 일반 시민, 정비(예정)구역 추진위원회 및 조합 관계자, 정비업체 등이다.

강의 내용은 ▲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이해와 정비사례 ▲ 도시정비사업의 사업성 분석 ▲ 원가관리 ▲ 추진위·조합 운영의 갈등과 분쟁 사례 ▲ 재개발·재건축 관리처분 및 감정 평가 ▲ 추진위·조합의 세무회계 비리 사례와 법적 조치 등이다.

첫 강의는 오는 4월 21일 시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마련된다.

울산시는 사업 완료 후 강의 만족도 조사 등 자체 평가를 실시해 향후 교육의 계속 실시 및 확대 여부를 결정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정비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의문 해소는 물론 정비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건전한 정비사업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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