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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착한가격업소 생활공감정책모니터 교육 운영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6-03-17 13:06:09
  • 수정 2016-03-17 1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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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오전 11시 20분 시청 영상회의실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시는 17일 오전 11시 2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16년도 착한가격업소 생활공감정책모니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영우 경제산업국장, 생활공감정책모니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종전까지 착한가격업소 모니터링은 주부물가모니터단이 맡았으나, 올해부터는 생활공감정책모니터가 담당하게 된다.

생활공감정책모니터는 지난 2009년 출범 후 정책아이디어 제안과 민원불편해소 건의 등을 통해 국민일상생활 편익을 도모해 왔다. 현재 225명 중 15명이 이번 교육을 통해 착한가격업소 모니터링을 맡는다.

울산시는 모니터가 착한가격업소를 방문, 애로·건의사항, 물가 등에 대해 모니터링한 사항을 토대로 운영활성화, 인센티브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울산시는 오후 1시 10분 영상회의실에서 '2016 착한가격업소 구·군 대표 위촉식 및 정책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는 착한가격업소 운영지원방안, 건의사항 수렴,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울산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6 울산시민아카데미 개강식'에서 '제2회 전국 착한가격업소 경진대회' 입상자 수여식을 개최한다.

중구 '골목식당' 김영옥 대표, 남구 '춘천돼지국밥' 김춘겸 대표, 동구 '청기와뷔페' 권영숙 대표, 북구 '퇴근길' 최은희 대표, '주안네손칼국수' 박월선 대표 등 5명이 울산시장상의 받는다.

한편, 울산시 착한가격업소는 2011년 64개소 지정을 시작으로, 113개 업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지정기준은 지역평균 미만의 가격수준, 가격안정노력, 위생·친절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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