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구청, 일반음식점 입구 '손 씻는 시설' 설치사업 추진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6-03-20 00:00:00

기사수정
  • 총 사업비 1100만원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남구청은 일반음식점 입구에 ‘손 씻는 시설’ 설치사업을 관내 음식점 10곳에 총 사업비 1100만원을 들여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남구지역 모범업소와 식중독 발생우려가 있는 업소다.

남구는 음식점 입구에 시설 설치공간이 있고 관광지 주변 업소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설치 희망업소는 오는 31일까지 남구청 위생과 또는 외식업 남구지부에 신청서를 방문 또는 서면접수하면 된다.

남구는 접수된 업소에 대한 현장 확인 절차를 거쳐 대상 업소를 선정해 오는 4월부터 9월말까지 ‘손 씻는 시설’ 설치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상 업소로 선정되면 수도·하수 배관공사, 세면대, 거울, 종이 타올기 등의 전체 시설설치비 80%를 최대 1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남구는 지난해 10곳의 음식점에 이 사업을 지원해 업주 및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