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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범서읍, 보건복지부 허브화 모델링 사업 선정
  • 윤인규 기자
  • 등록 2016-03-15 13:34:42
  • 수정 2016-03-15 13: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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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 중 사업 추진 본격화
[울산뉴스투데이 = 윤인규 기자] 울산시는 보건복지부의 '2016년 읍·면동 허브화 모델링 사업'지역에 울주군 범서읍이 선정돼 이달 중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2016년 읍면동 허브화 모델링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읍·면·동 주민 센터가 맞춤형 복지를 현장에서 구현하는 진정한 복지센터로 거듭나기 위해 읍·면·동을 복지허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울주군 범서읍은 민관협력활성화 예산 2000만 원의 지원과 사업지역 밀착관리 및 전문가 컨설팅이 지원된다.

이와 관련 울주군은 범서읍에 팀장포함 3명 이상의 인원으로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한다.

맞춤형 복지팀은 복지통·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도움이 필요한 주민발굴과 찾아가는 심층상담을 통한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며, 복지기관 등 민간자원 연계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한편, 울산시는 15일 오후 2시 시청본관 2층 시민홀에서 구·군 업무담당 및 조직·인사 관련부서, 읍·면동장, 복지통(이)장, 지역보장협의체 위원 등을 200명을 대상으로 복지허브화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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