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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울산 언양지역 아파트 공급 집중
  • 류이경 기자
  • 등록 2016-03-15 13:28:01
  • 수정 2016-03-15 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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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양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 등
[울산뉴스투데이 = 류이경 기자] 올해 상반기 울산 울주군 언양지역에 아파트 공급이 집중된다.

1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울주군 언양지역 일대 신규 분양에 들어가는 아파트 단지가 3~4곳이며, 지난 연말 KTX울산역세권분양 물량 3건과 합해 총 5500여 세대가 공급된다.

언양에는 ▲ 언양 송대지구 양우내안애 더퍼스트 ▲ 서울산 서희스타힐스 ▲ 서울산 리버파크 ▲ 이 편한 세상 ▲ KTX울산 우성스마트시티뷰 ▲ 신울산금아드림팰리스 등의 아파트가 건립 추진 중이거나 예정돼 있다.

이어 올 하반기에는 북구 송정지구에 6개 단지, 총 560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오는 6월 제일건설이  '송정 제일풍경채'를, 7월에는 호반건설이  '송정 B1블럭 호반베르디움'을 각각 공급하는 등 연말까지 송정지구에는 총 5600여 가구가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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