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찰에 참여하는 단체는 교육청과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한 법무부 법사랑위원 울산지역연합회, 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해병대전우회울산광역시연합회, 한국전통무술총연합회, (사)울산특전재난구조대, (사)청소년선도위원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등 7개 단체다.
이번 합동 순찰 장소와 일정은 각 단체와 협의해 정했고, 교육청 직원이 1명씩 배정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합동순찰은 시기적인 특성을 고려하고 순찰활동의 효과를 높이고자 추진하는 만큼 순찰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