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구·군,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장마가 시작되는 6월말까지 완료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1개월 앞당겨 실시된다.
점검 항목은 절연저항, 누전차단기 등 6개 항목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도로굴착이 수반되는 사항을 제외한 경미한 고장은 즉시 보수 조치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점검기간 중 일부 가로등에 대해 개폐기용량 및 지중선로 확인을 위해 주간에 점등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주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