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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비즈니스호텔 경영 악화…객실 이용료 인하까지
  • 류이경 기자
  • 등록 2016-03-08 14:26:33
  • 수정 2016-03-08 14: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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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객실가동률 30~40% 그쳐
[울산뉴스투데이 = 류이경 기자] 울산의 비즈니스호텔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역경기 침체와 배후 산단의 실적 부진에 따른 비즈니스 고객 수요 감소 등의 요인으로 울산지역 호텔의 객실가동률이 30~40%에 그쳤다.

게다가 객실 이용료를 모텔 이용 가격대 수준으로 대폭 인하시켜달라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요구까지 더해져 호텔 경영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한편, 울산지역에는 특 1급인 롯데호텔 울산(200실)과 현대호텔 울산(258실), 울산시티호텔(90실)이 운영되고 있다.

또 지난해 중순 롯데시테호텔 울산(354실)과 신라스테이 울산(338실) 등 4성급 호텔 2곳이 운영을 본격화했고 동구 일산해수욕장 일대와 남구 달동 등에는 관광호텔 오픈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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