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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주택시장 경기, 봄 맞아 회복되나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6-03-07 15:17:38
  • 수정 2016-03-07 15: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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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울산 주택거래량은 1707건으로 전월 2512건 대비 무려 34.1% 급감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지역 주택시장 경기가 봄철을 맞아 다소 회복될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 울산 주택거래량은 1707건으로 전월 2512건 대비 무려 34.1% 급감했다.

울산의 1월 미분양 주택 역시 전월보다 2배 가량 증가했다. 1월 말 기준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857가구로, 지난해 12월 437가구보다 96.1%(420가구) 늘었다.

통상적으로 개학과 봄 이사철에는 부동산 시장이 호황세다. 그러나 올해 울산은 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해 있는데다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로 경기 회복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관측이 우세하다.

한편, 울산은 3월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 547가구, 4월 북구 강동산하지구 서희스타힐스 890가구, 북구 중산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 1059가구 등이 입주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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