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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2016년 일반직 전직자 과정' 교육 마련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6-03-07 15:13:27
  • 수정 2016-03-07 15: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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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구·군 소속 일반직 전직자 44명(행정직 10명, 기술직 34명) 대상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시는 오는 18일까지 2주간 울산대학교 시청각교육관에서 '2016년 일반직 전직자 과정' 교육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 구·군 소속 일반직 전직자 44명(행정직 10명, 기술직 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공무원의 역할과 자세, 공직자로서의 미래설계, 청렴 등 공직가치분야 8시간, 예산, 회계, 법제, 인사실무, 울산시정 이해 등 직무분야 37시간, 공직자의 글로벌 매너, 소통의 기술, 건강 및 자산관리 등 소양분야 그리고 현장체험학습 등 총 70시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현장체험학습은 울산시티투어 역사탐방코스를 활용해 암각화박물관, 반구대암각화, 천전리 각석, 박제상 유적지 등 울산의 문화유적지를 둘러볼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실무지식 및 기본소양 함양을 통해 새로운 업무환경에 신속히 적응하고 원활한 업무처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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