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류이경 기자] 울산 남구 고래문화재단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개최되는 남구거리음악회의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해 지역내 공연 출연진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가요, 인형극, 뮤지컬, 마술쇼, 밴드, 댄스, 전통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자 및 단체로 울산 내 활동 공연자로 한정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10일까지며, 신청방법은 고래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필요서류와 함께 이메일(huiya12@wfc.kr)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결과는 오는 14일 고래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된 출연진은 지역문화예술진흥 및 구민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소정의 출연료와 공연에 따른 무대, 조명, 음향 등 기본 무대시스템을 제공하고 홍보물 제작 등으로 공연홍보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