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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희망Ⅰ·Ⅱ·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모집
  • 류이경 기자
  • 등록 2016-03-05 16: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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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축금액에 지원금 추가 지원

[울산뉴스투데이 = 류이경 기자] 울산 북구는 오는 10일까지 저소득층 자활 자립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인 희망 Ⅰ·Ⅱ·내일키움통장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희망키움통장지원사업은 일하는 수급가구와 비수급 근로빈곤층의 자활을 위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본인이 매월 일정하게 저축한 금액에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제도다.

희망키움통장Ⅰ 가입대상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가구의 근로소득이 4인가족 기준 월 105만3000원 이상인 가구다.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는 가구원수와 소득에 따라 최고 59만7000원까지 근로소득장려금을 적립하도록 지원한다.

희망키움통장Ⅱ 가입대상은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50%(4인가족 기준 월 219만5000원)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가구의 근로소득이 60%(4인가족 기준 월 131만7000원)이상인 가구다.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도 매월 10만원을 매칭해 지원한다.

내일키움통장 가입대상은 신청 당시 최근 1개월 이상 연속 자활근로사업단에 성실하게 참여하고 있는 사람이다.

본인적립금 5만원 또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매칭금 1:1 추가지원 및 자활사업단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내일키움 수익금으로 월 최대 15만원까지 추가 적립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자는 주소지 동주민센터(희망키움 Ⅰ·Ⅱ) 및 북구지역자활센터(내일키움)에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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