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울산은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아침 최저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전날보다 따뜻할 예정이다.
특히,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2.0m로, 동해남부 앞바다에서 1.0~3.0m로 높게 일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너울에 의한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는 것이 기상청 측의 설명이다.
박주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