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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박물관,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 '문화재 발굴체험' 운영
  • 이보람 기자
  • 등록 2016-02-26 15:55:18
  • 수정 2016-02-26 15: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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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울산뉴스투데이 = 이보람 기자] 울산 대곡박물관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2016년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 '문화재 발굴체험'을 박물관 앞마당에 마련된 발굴 체험장에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상설 교육프로그램인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은 어린이가 직접 고고학자가 되어 발굴 과정을 체험해 봄으로써 문화재 보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탐구 능력도 키워 보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문화재 발굴 체험은 6세~13세 어린이 및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매 회당 8명 이상, 30명 이내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시간은 하루 2회(오전 10시 30분·오후 2시) 진행된다. 일요일과 공휴일, 월요일은 쉰다. 체험을 원하는 날짜는 현재로부터 2개월 이내까지 예약을 받는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한 반이 단체로 신청할 수 있으며,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참가해도 된다.

참가신청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곡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전화(052-229-4783, 4789)로 문의하면 된다.

대곡박물관이 상설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에 지난해에는 1650명이 참여했다.

신형석 대곡박물관장은 "올해도 문화재 발굴체험을 운영하니 많은 어린이들이 박물관에 와서 호기심을 가지고 문화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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