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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사이버학습 지역특화모델' 최우수
  • 류이경 기자
  • 등록 2016-02-25 16: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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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0만원 특별교부금 지원 받아, 교육소외계층 대상 사업 추진

[울산뉴스투데이 = 류이경 기자]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교육부 '2016년도 사이버학습 지역특화모델' 공모 결과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울산교육청은 최우수 등급을 받아 2500만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된다.

사이버학습 지역특화모델 운영 사업은 지역특색을 반영한 사이버학습 운영 모델을 발굴·보급하고 실질적 수요에 기반을 둔 교육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해 학교교육 강화, 교육격차 해소 등을 실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은 2016년도에는 전년도 우수모델로 선정된 'Happy&I(행복한 아이) 솔루션 운영'을 분석하고 '학급내 In-Flipped learning을 반영한 사이버학습 교수·학습 모델 개발'을 추가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3월에 교육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학급, 협력학급 공유체제로 운영되는 특화학교, 사이버학습 활용 수업연구회 등을 공모할 계획이다. 

또한 전년도에 개발된 묻따공(묻고 따지는 논술 공부) 10단계 콘텐츠에 이어 '울산 12인성 덕목을 활용해 쉽고 간단하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도 개발할 예정이다.

교육연구정보원 관계자는 "학교현장에서 다양한 스마트환경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온오프학습의 사이버 교수 학습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운영하는 교사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이나 학업성취능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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