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울산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11도로 전날보다 높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앞바다에서 0.5~2.5m로 오후에 높게 일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해안지역에는 밤부터 강풍이 예상, 항해나 조업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 기상청 측의 설명이다.
박주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