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새로 임명장을 받는 신규교사는 유치원교사 13명, 초등교사 25명, 중등교사 81명으로 모두 119명이다.
김복만 교육감은 "교단에 첫 출발을 하는 신규 선생님들이 울산교육가족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전문성을 십분 발휘해 교육현장에서 교수학습지도, 인성 및 생활지도, 기타 교무업무를 충실히 익혀, 교사로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어 울산교육 발전에 초석이 되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신규 임용된 교사들은 각각 고등학교 29명, 강남교육지원청 지역 내 38명, 강북교육지원청 지역 내 52명이 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