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한 이루하 원장은 "성금은 방학동안 특강 수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는 것이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데 사용되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루하 국어수학전문학원은 원생들의 학업 신장을 위해 해마다 무료 방학특강을 진행했지만 지난해부터는 특강료를 받았다.
또한 전년 9월 10일 여름방학 특강 수익금 5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
박주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