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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 및 아이오닉, 울산서 생산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6-02-18 16:05:20
  • 수정 2016-02-18 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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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급형 브랜드 '제네시스'와 친환경 모델 '아이오닉'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 목표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현대자동차 주력 모델 고급형 브랜드 '제네시스'와 친환경 모델 '아이오닉'이 울산공장에서 생산된다.

18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월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목표로 고급형 브랜드 '제네시스'와 친환경 모델 '아이오닉'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제시했다.

지난해 11월 런칭한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시리즈의 첫 번째 주자 'EQ-900(이큐 나인헌드레드)'는 울산5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EQ-900'는 오는 2020년까지 구축할 제네시스의 총 6종 라인업 중 최상위 클래스에 속하는 '초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울산5공장에서 연간 3만 2000대 생산을 목표로 가동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프로젝트명 'HI'로 개발에 착수, 4년 여의 기간 동안 설계부터 양산까지 1200여 명의 전담 연구원이 투입돼 완성됐다.

또 '아이오닉'은 국내 연비가 1리터당 22.4킬로미터(km)로 울산3공장에서 제작되고 있다.

현대차는 하이브리드형 아이오닉 모델 출시에 이어 전기차(EV)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V) 모델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울산3공장에서 제네시스 'EQ900'과 비슷한 수준인 연간 3만 2000대를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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