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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영재교육 지도강사 연수 마련
  • 류이경 기자
  • 등록 2016-02-17 17:27:29
  • 수정 2016-02-17 17: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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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오후 3시 울산외국어교육원 대강의실
[울산뉴스투데이 = 류이경 기자]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17일 오후 3시 울산외국어교육원 대강의실에서 영재교육 지도강사 62명 및 지역공동영재학급 담당자 10명 등 72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회는 2016학년도 강남영재교육원에서 영재지도를 담당하게 될 교사들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특강, 강남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 운영 방향 연수 및 운영규정 관련 행정사항 안내, 2016학년도 영역별 운영방향 협의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연수회에서는 유니스트 리더십 센터 연구위원인 김영미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영재교육의 정책방향 및 영재교육 담당교사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2016학년도 강남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 운영 방향 연수 및 운영규정 관련 안내와 함께 영역별로 협의회를 실시해 서로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영재교육대상자들이 미래를 주도할 바른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도강사 연수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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