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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식중독 예방 지원 관계자 회의 개최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6-02-17 16:41:22
  • 수정 2016-02-17 16: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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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오후 5시 구관 3층 회의실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시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2016년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울산시는 17일 오후 5시 구관 3층 회의실에서 2016년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사업 관련,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다.

울산과학대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일반음식점, 집단급식소 등 10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컨설팅 주요 내용을 보면 식재료 검수 단계부터 보관, 조리, 배식 등 최종 섭취단계 전 과정에 대한 업소별 현장 진단 및 맞춤형 기술지도로 진행된다.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은 구·군별로 실시하고 있는 식중독 예방진단 서비스 사업에 식중독 전문가를 선정, 영업장을 직접 방문해 업소별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식품안전의식 및 관리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업소별 자율관리 능력 배양 및 위생수준 향상을 통한 사전 식중독 예방은 물론 영업 이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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