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주군, 야간영치 등 특별징수 활동 전개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6-02-13 15:09:24

기사수정
  • 아파트, 상가주차장 등 차량 밀집지역 체납차량 집중 단속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주군은 지방세 체납정리종합대책의 일환으로 15일부터 4일간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야간 영치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 읍·면과 교통관련부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번호판 영치대상은 자동차세와 과태료 합계 15만원 이상, 자동차세 2건 이상 체납액 15만원 이상, 그리고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된 자동차이다

군은 아파트, 상가주차장 등 차량 밀집지역에 주차된 체납차량을 집중 단속해 상습·고질 체납자는 번호판 영치 및 차량공매 등 강력 대응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 등 납부 편의를 제공코자 한다.

영치된 번호판은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액을 납부하고 신분확인 후 반환되며, 영치 이후에도 계속 체납시 강제견인 및 공매 처분해 체납액을 전액 징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로 경제활동 및 일상생활 등에 불이익이 없도록 체납세를 조속히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