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싱싱한 바다를 담아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젓갈세트가 구정 선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산 북구 진장동에 위치한 예비사회적기업 (주)더수(대표이사 이상수)는 설을 앞두고 젓갈 선물세트 6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수선생 명절 젓갈 선물세트'에는 ▲ 오징어젓 ▲ 낙지젓 ▲ 꼴뚜기젓 ▲ 창란젓 ▲ 명란젓 ▲ 멍게젓 ▲ 비빔오징어젓 ▲ 비빔낙지젓 ▲ 새우젓 ▲ 명태초무침에 이르는 다양한 종류의 젓갈이 세트 당 최소 4개에서 최대 6개까지 담겼다.
특히, 비빔오징어젓과 비빔낙지젓은 따로 조리할 필요없이 제조공정 가운데 먹기 편하게 손질되어 출시, 바로 섭취가 가능하다.
세트 제품은 품질에 비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로 출시됐다. 제품의 가격은 450g 팩 4단지 기준 3만원대에서 4만원대이다.
더수 이상수 대표이사는 “젓갈은 지방질이 적고 비타민과 단백질, 아미노산이 풍부한 해산물로 제조된다”며 “구정을 맞아 가족이나 가까운 친지에 선물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건강과 친목을 동시에 챙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수는 젓갈 외에도 명절 맞이 6년근 풍기홍삼농축액 및 완도산 전복세트 판매를 진행 중에 있다.
※ 구매 문의 = 더수 052-716-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