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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10일까지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6-02-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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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12개 분야에 140명의 근무자 편성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 동구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0일까지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설 연휴 종합상황실은 교통, 비상진료, 재난재해 신고, 울산대교 전망대 운영, 생활쓰레기 대책 등 주민생활 전반에 걸쳐 총 12개 분야에 140명의 근무자를 편성하여 주민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동구는 설 연휴기간 동안 가스공급업체 안내, 생활쓰레기 수거 기동반 운영 및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 자동차정비업소 운영업소 안내 등을 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일반환자 발생을 대비하여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하며, 동구보건소는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상세한 사항은 전화번호 209-316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동구는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을 대비하여 울산대교 전망대를 연휴 기간 중에도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입장가능하며, 전망대, 홍보관 외에도 카페, 매점 등 편의시설과 야간 LED 장미정원도 체험할 수 있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동안 고향을 찾은 모든 분들이 불편함이 없이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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