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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구민복지회관 건립공사 건축설계 용역 추진 박차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6-02-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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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5일 동구 구민복지회관 건축설계 공모 마감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동구가 (가칭)구민복지회관 건립공사의 건축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구는 오는 15일 동구 구민복지회관 건축설계의 공모를 마감하고 16일 오후 2시 설계공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방어동 예정 부지에서 현장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구민복지회관은 동구 방어동 1121번지 800.8제곱미터 부지에 총 공사비 35억원을 들여 노유자시설(근로복지시설)로 지어진다. 동구지역 9개 보훈단체의 사무실과 대강당, 자원봉사센터, 급식시설 등이 들어선다.

동구는 보훈단체 사무실과 자원봉사센터, 푸드뱅크, 대강당, 무료급식소 등 복지분야 단체를 한 곳에 집적해 복지분야 업무 추진에 시너지 효과를 올리고 구민 복지수준을 높이고자 올해 중순 착공목표로 구민복지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동구는 보다 창의적이면서도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예술성과 작품성을 갖춘 건축물로 축조하고자 '일반 설계공모' 형식으로 건축설계를 추진했으며,
최종 설계안은 오는 4월 말 나올 계획이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매력이 넘치는 관광동구를 지향하는 동구의 특색을 디자인에 잘 반영해 스토리가 있고 독창성이 있는 구민복지회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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