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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설 명절 전 음식점 합동점검 나서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6-02-01 14:39:12
  • 수정 2016-02-01 14: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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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제사음식·야식 전문 배달음식점 및 장례식장 내 일반음식점 등 70개소 대상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시는 오는 5일까지 시, 구·군,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민·관 합동으로 배달 전문음식점과 장례식장 내 일반음식점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인터넷 배달 앱 등록 제사음식 및 야식 등 주문·배달 전문음식점과 장례식장 내 음식점에 대해 위생상태가 노출되지 않아 소비자가 불안감이 크고 위생이 취약할 우려가 있어 설 명절 전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인터넷 제사음식·야식 전문 배달음식점 및 장례식장 내 일반음식점 등 70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 무허가·무신고제품, 위변조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 진열·보존·보관상태(냉장·냉동식품)등 위생적 취급 여부 ▲ 무표시 및 표시기준 위반제품 사용 여부 ▲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설 명절 전 인터넷 제사음식·야식 등 배달 전문음식점과 장례식장 내 일반음식점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고 합동점검을 통해 부정·불량식품 공급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먹거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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