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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환경기초시설 및 하수시설물 일제점검 나서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6-01-28 15:44:37
  • 수정 2016-01-28 15: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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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설관리 및 하수관로 담당 공무원 등 3개 반 12명 점검반 편성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시는 내달 5일까지 환경기초시설 및 하수시설물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일제점검은 설 연휴를 전후해 오수로 인한 악취 발생, 하천 수질오염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반은 시설관리 및 하수관로 담당 공무원 등 3개 반 12명으로 편성된다.

점검대상 환경기초시설은 용연·온산·언양·방어진·회야·굴화·강동·농소 하수처리시설(8개소), 용암폐수종말처리시설(1개소), 하수슬러지 처리시설(1개소) 등 10개소이다.

아울러 하수시설물은 20년 이상 노후 하수관로 628km, 국가공단 지역 하수관로 98km, 우수토실 125개소 등이다.

울산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보수·보강이 시급한 시설물은 자체 가용재원 등을 활용해 빠른 시일 내 조치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설 연휴 기간 중 시설물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사전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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