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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올해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지원 박차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6-01-26 16:36:40
  • 수정 2016-01-26 16: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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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 오후 4시 위원회실서 협의회 개최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26일 오후 4시 위원회실에서 '2016년 자유학기제 운영학교 진로체험 지원 체계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본청, 교육지원청, 학교 진로체험 담당교사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협의회에서 시교육청은 진로체험 총괄 및 진로체험프로그램 개발 지원, 교육지원청은 진로체험처와 학교 간의 진로체험 매칭, 자유학기제 운영학교 진로체험 컨설팅, 센터는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의 업무 지원하는 협력시스템을 구축해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을 지원한다.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지자체 진로직업체험센터(이후 센터)는 2학기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학교 62교 진로체험 지원을 위해 학교에 3월에 진로체험프로그램 1186개를 학교에 제공 후, 4~5월에 학생들의 진로체험 희망서를 취합, 5월부터 7월초까지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센터는 상호 협력으로 62교 계획을 점검 및 중복해소해 2학기 자유학기제 운영학교의 진로체험 매칭을 7월 중순에는 완료한다.

시교육청, 교육지원청은 센터와 상호 협력시스템으로 지역 진로동아리 10개 구성해 청소년 창업과정과 지역의 문화, 산업 등을 진로와 연계하는 방안을 탐구하기로 했다.

오승현 부교육감은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센터, 학교는 상호 협력시스템을 잘 가동해 진로체험을 적극 지원하며, 올해 자유학기제를 처음 실시하는 학교에 대해 교육지원청과 권역별 우수학교에서 컨설팅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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