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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수립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6-01-22 19:12:28
  • 수정 2016-01-22 19: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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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월 10일까지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시는 오는 2월 10일까지 '2016년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오는 2월 5일까지 일반시민과 자생단체, 학생 봉사활동, 노인일자리사업 등의 인원이 참여하는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전개한다.

대청소는 주택가 이면도로, 공한지, 도심하천 등의 방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것으로 진행되며, 쓰레기 투기 및 발생 억제에 대한 홍보 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시 및 구·군별로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설 연휴 상황실'을 설치하고 기동 청소 인력을 투입해 생활 쓰레기 수거 및 쓰레기 불법 투기신고 등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주요 간선도로 및 역, 공항, 버스터미널, 유원지 등 지역 내 전 지역에 대한 일일순찰을 강화하는 등 무단 투기행위 계도 및 단속도 강력하게 실시한다.

한편 쓰레기 수거차량은 2월 7일~ 8일에는 운행하지 않으며, 6일, 9일, 10일은 정상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는 가정에 보관했다가 수거일정을 확인해서 배출하고, 귀향길 등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정체구간에 설치된 이동식 쓰레기 수거함이나 휴게소 쓰레기통에 버려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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