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도서관운영지원단, 오는 3일부터 12월 17일까지 운영 전반에 관한 지원 활동 할 계획
[울산뉴스투데이 = 김은희 기자] 울산남부도서관은 “오는 3일부터 12월 17일까지 학교도서관 상담 및 현장방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사업은 도서관 운영에 많은 경험이 있는 학교도서관운영지원단이 일선 학교를 방문해 학교도서관 운영 전반에 관해 지원 활동 할 계획이다.
학교도서관 남구협력망센터 역할을 맡고 있는 남부도서관은 남구, 울주군 관내 학교도서관 사서도우미 교육과 남구지역 초‧중‧고 61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도서관 운영에 실무 경험이 많은 사서교사, 공공도서관 사서 등 7명을 구성해 학교도서관 운영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남구협력망센터 운영지원단은 동평초, 수암초, 옥산초, 옥현초, 신정고, 삼산고 등 11개 학교를 방문해 학교도서관 도서관리프로그램(DLS), 학교도서관명예사서, 학생사서도우미, 장서검검기 대여 등 학교도서관 운영전반에 관해 교육할 예정이다.
한편, 학교도서관 업무지원이 필요한 남구지역 초‧중‧고등학교는 울산남부도서관 학교도서관지원협력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