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기상청은 15일 울산날씨가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3도, 낮 최고기온은 8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고, 동해남부 앞바다에서 0.5~2.5m로 높게 일 예정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