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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해양환경 중요성·바다사랑 동기 부여
  • 울산 뉴스투데이 기자
  • 등록 2012-03-30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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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환경교실 통해 OX퀴즈대회, 수조에서 기름을 직접 제거하는 실험 실습 등 다양한 체험 마련
▲  울산해양경찰서(총경 이원희)는 29일 온산에 위치한 해양경찰 울산방제비축기지에서 울산강남고등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환경교실을 가졌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울산해양경찰서(총경 이원희)는 29일 온산에 위치한 해양경찰 울산방제비축기지에서 울산강남고등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환경교실을 가졌다.
 
이번 해양환경교실은 청소년들에게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나아가 바다사랑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태안 원유 유출사진 관람, 해양환경 시청각 교육, 비축기지내 다양한 방제장비 및 자재 견학, 해양환경 퀴즈왕을 선발하는 OX퀴즈대회, 수조에서 기름을 직접 제거하는 실험 실습 등 다양한 해양환경보전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해경은 “울산은 항만물류와 조선사업의 최첨단 도시로 바다와 밀접하지만 그동안 청소년들이 직접 바다를 접할 기회가 적었다며 앞으로 열린 마음으로 바다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바다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고 말했다.
 
한편 울산해경은 해양환경교실 외에도 오는 4월 28일 고래축제기간에 바다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청소년 해양환경보호 도우미 운영(연중) 등 다양한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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